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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1/28 차를 마실 때 삼가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 Asteria
  2. 2007/01/24 보현산 천문대 - Asteria
  3. 2007/01/23 사랑에 빠지는 인체의 법칙 - Asteria
  4. 2007/01/23 뾰루지, 여드름.. 마시면 효과보는 음료 처방 - Asteria
  5. 2007/01/23 소백산 천문대 - Asteria

차를 마실 때 삼가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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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차를 공복에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공복에 차를 마시면 차이 성질이 폐에 들어가 비위를 차게 하므로 '승냥이를 집안에 몰아온'격이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공심차를 마시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둘째, 끓는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너무 끓는 차는 인후, 식도와 위를 강하게 자극한다. 만약 장기적으로 너무 뜨거운 차를 마시면 이런 기관들이 쉽게 병에 걸릴 수 있다. 정상적으로 62℃이상의 차를 마시면 위벽이 쉽게 손상받고 위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차를 마시는 온도는 56℃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냉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온차와 열차는 정신을 상쾌하게 하며 귀와 눈을 밝게 하는데 비해 냉차는 신체를 차갑게 하고 가래가 성하게 한다.


넷째, 진한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진한 차는 카페인, 디오필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두통이 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다섯째, 차를 우려두는 시간을 너무 길게 하지 말아야 한다.

차가 우려져 있는 시간이 너무 길면 폴리페놀, 우지, 방향물질 등이 자동적으로 산화되어 찻물의 색깔이 어두워지고 맛이 차가우며 향가가 없어져 마시는 가치가 없어진다. 또한 찻잎 속의 비타민 C,P, 아미노산 등이 산화되어 찻물의 영양가치가 크게 저하된다. 동시에 찻물이 놓여 있는 시간이 장시간 지속되면 주위한경이 오염을 받아 찻물 속에 미생물이 증가해 비위생적이다.


여섯째, 우려내는 차수가 많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찻잎을 3-4번 우려내면 기본상(基本上)에서 차즙이 없어진다. 첫번째 찻물을 우려내면 함유된 침출량의 50%가 나오고, 두 번째에는 30%, 세 번째에는 10%, 네 번째 우려내면 1-3%가 나온다. 다시 우려내면 찻잎 속의 일부 유해성분이 나온다. 그것은 찻잎 속의 해로운 원소가 흔히 제일 마지막에 우러나오기 때문이다.


일곱째, 식전에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식전에 차를 마시면 타액이 찻물에 희석되어 식욕이 떨어지며, 또한 소화기관에서 잠시적으로 단백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여덟째, 식후에 이내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찻잎 속에는 탄닌산이 함유되어 있어 음식물 중의 단백질, 철에 대하여 응고작용을 하므로 단백질과 철에 대한 인체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준다.


아홉번째, 찻물로써 약을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

중국인들의 이야기 중에 약을 복용할 때에는 찻물로 마시지 말고 끓여서 식힌 물로 마시라고 하는데, 이것은 차잎 중의 폴리페놀 성분이 약 송분 중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 성분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약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약의 종류에 따라 알칼로이드 성분이 약리적인 효능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약에 대해서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승 작용을 나타내는데 각종 흥분제나 정신 부활제 등은 차에 의해 그 작용이 더욱 강해지게 된다. 반면 신경안정제나 수면제와 같은 종류는 차에 의해 그 작용이 약해지므로 복용 시에는 찻물 대신 보통 물로써 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열번째, 묵은 차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묵은 차는 시간이 오래되어 비타민이 없어지고 찻속의 단백질과 당분은 세균과 곰팡이의 양료로 된다. 물론 변질되지 않은 묵은 차는 의료상에서 그의 역할이 있다. 예를 들어 묵은 차는 풍부한 산류와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 모세관의 풀혈을 방지할 수 있다. 구강염, 설통, 습진, 잇몸출혈, 피부출혈, 창구농양 등을 묵은 차로써 치료할 수 있다. 눈에 피가 맺혔거나, 늘 눈물이 나오게 되면 매일 묵은 차로써 여러번 씻으면 특이한 효과가 있다. 매일 아침에 이를 닦기 전후나 또는 식후에 묵은 찻물로써 양치질하면 입안이 시원하고 또 치아도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출처 : http://my.netian.com/%7Enamda/tea/t6.html#차를 마실 때 삼가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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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8 21:22 2007/01/28 21:22

보현산 천문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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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4월에 완성된 보현산천문대는 경북 영천시 화북면과 청송군 현서면에 걸쳐있는 보현산의 동봉 정상일대 9,122평(30,156m2) 부지에 세워져 있다. 국내 최대 구경의 1.8m 반사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국내 광학천문관측의 중심지로 항성, 성단, 성운과 은하 등의 생성과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고도: 해발 1,124미터
좌표: 동경 128도 58분 35.68초, 위도 36도 9분 53.19초
주소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산 6-3, 770-820
전화 : 054-330-1000
팩스 : 054-336-9450

연 혁

1985년 보현산천문대 건설 추진
1992년 보현산천문대 도로 건설 시작
1996년 4월 보현산천문대 준공,
슈메이커-레비 혜성 목성 충돌 장면 관측
1996년 1k CCD 극미광 영상장비 개발
1998년 진공증착기 설치
1999년 2k CCD 시스템 개발
2003년 BOES(고분산 에쉘 분광기) 개발

시 설

1.8m 광학망원경동
건물에 들어가기전 입구에는 유리로 된 방풍실이 있다. 바람을 막아주는 통로 역할을 하며, 바깥쪽 입구는 항상 열려 있고 안쪽 입구는 항상 닫혀 있다. 1층에는 관측실, 간이주방, 화장실, 분광실험실이 있으며 2층에는 기기보관실 및 BOES 분광실이 있다. 3층은 통풍실로 열원인 망원경 전자부가 망원경 아래에 붙어 있어 관측시 사방의 창문을 열어서 주위 공기의 자연 통풍을 유발함으로 열이 4층의 망원경 돔내로 출입하지 못하게 하는 공간이며 망원경의 점검 및 수리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4층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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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 망원경동 전경


태양망원경동
태양망원경동에는 관측실과 망원경 돔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측실에는 망원경 제어 컴퓨터 및 자료획득 컴퓨터가 있고 비디오 자료를 실시간으로 녹화하거나 볼 수 있는 비디오 및 모니터가 있다. 망원경 돔은 개방형(slide roof)으로 레일을 따라 움직일 수 있으며, 관측시에는 망원경이 외부로 완전히 개방된다. 주간에 태양플레어 망원경의 견학을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태양망원경 담장자에게 직접 사전 연락을 하여 안내를 받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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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망원경동 전경


코팅/공작동
코팅/공작동에는 진공증착실(코팅실), 공작실, 변전실이 있다. 진공증착실에는 직경이 약 2.9m까지 증착할 수 있는 대형 증착기가 있으며, 매년 1.8m 망원경의 주부경을 재증착하고 있다. 그 외에 소백산천문대 61cm 망원경 주경도 같은 시기에 재증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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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재증착동 전경


방문객 센터
방문객 센터에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보현산천문대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천체사진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간단한 기념품을 실비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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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센터 전경


연구관리동
연구관리동은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은 행정지원시설 및 실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2층에는 연구시설과 관측자 숙소로 이루어져 있다.

  • 연구동 : 1층에는 행정실, 전자실험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연구관련 시설들과 연구실 등이 있다.
  • 숙소동 : 숙소동은 연구관리동 2층 동편에 위치해 있다. 4개의 양실과 4개의 한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8개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관측자들을 위한 관측자식당도 준비되어 있다. 숙소는 관측일정을 배정 받은 관측자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방문자들은 이 숙소를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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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관리동 전경

    찾아오시는길


    접근방법
    영천시내에서 35번 국도를 타고 청송방향(북쪽)으로 약 20km 정도를 지나면 자천(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자천을 통과하면서 과적차량 검문소가 나오고 천문대를 향하는 이정표가 보인다. 여기서 우회전하여 "옥계교"라는 작은 다리를 건너 10여분 정도 지나면 왼편으로 정각예배당이 보이고, 이내 작은 삼거리(정각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하면 정각(마을)을 가로질러 천문대로 향하는 길(9km)에 들어서게 된다. 정각삼거리에도 보현산천문대를 안내하는 이정표가 있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는 영천 시외버스 터미날에서 정각(정각리 3거리)까지 버스를 타고 온다. 여기서부터는 대중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여야 한다. 보현산정상까지 도로를 이용하면 약 3시간(9.3km)이 소요되며 등산로를 이용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한편 영천 시외버스 터미날에서는 보현산천문대 입구인 정각리 3거리까지 좌석버스를 운행하며 이 버스의 영천 출발시간은 아래와 같다.

    영천-자천-정각 : 0645, 0845, 1340, 1640, 1920 (소요시간 약 1시간)
    영천-자양-정각 : 0740, 1025, 1250, 1445, 1740 (소요시간 약 1시간 20분)

    대구의 동부시외버스터미날에서 영천까지 오는 버스가 10분 간격으로 22:00까지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1시간이다.

    ※ 교통안내(청송방면) 단위km
    ▶ 영천역 --21--> 화북 자천리 --18.7--> 천문대 <--46.7-- 포항
    ▶ 대구 --37.4--> 영천 <--36.1-- 경주

    영천 시외버스 터미널: 054-334-2556
    영천 기차역 : 054-333-7788, 054-334-7788
    철도 회원 예약 : 1544-8545 (일반안내: 1544-7788)
    철도 예약 서비스 : http://www.qubi.com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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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관람/방문안내


    주간공개행사


    보현산천문대는 일반 방문객들을 위하여 4월에서 10월까지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 주간공개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주간공개행사를 하지 않는다.

    주간공개행사는 오후 2시 부터 오후 4시 까지이며, 천문학 강연 및 천문대 시설 안내 등을 받을 수가 있다. 행사참여는 무료이며, 연령의 제한은 없다. 행사시작 5일전에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한다. 예약문의는 054-330-1000으로 하면 된다.

    주요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천문학 강연이 오후 2시와 3시에 20분 내용으로 두 번 있으며, 강연 내용은 연사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다. 강연을 마치면 1.8m 광학망원경동과 태양망원경동을 각각 20분 정도 견학할 수 있다. 따라서 보현산천문대를 모두 둘러보는데는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야간에는 천체관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일몰 전에 방문객들은 산을 내려가야 한다.


    행사장 1회 2회
    천문학강연 14:00 15:00
    1.8m 광학망원경동 14:20 15:20
    태양망원경동 14:40 15:40


    보현산천문대 방문객 센터에 있는 전시관에서는 각종 천체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간단한 기념품들을 실비로 구입할 수 있다. 개관 시간은 아래와 같다.   

    • 하절기 --> 10:00-17:00   
    • 동절기 --> 10:00-16:00   
    • 점심시간 --> 12:00-13:00 휴관   
    • 화-일요일 개관 / 월요일 휴관   
    • 도로 결빙 등 기상상태의 악화로 인하여 휴관될 수 있으므로 방문시 방문객 센터로 연락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 전화 : 054-330-1038


    야간공개행사

    보현산천문대에서는 년중 1회에 한하여 야간공개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과학의 달(4월21일)을 기준으로 월령(달의 차고 이지러짐)등을 고려하여 행사 날짜를 결정하고 있다. 행사시간은 14:00에서 23:00까지 이다.

    보현산천문대는 천문학 연구기관이기 때문에 일반 시민천문대와는 달리 일몰 이후에는 차량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다. 차량의 불빛 등은 천체를 관측하는 연구자에게 있어서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방문객 센터

    보현산천문대는 일반인들의 관람을 위하여 방문객 센터(전시관)를 운영하고 있다. 현지의 도로사정이나 기상상황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휴관될 수 있으므로 방문할 경우 반드시 방문객 센터로 연락(054-330-1038)하여 확인하기 바란다. 방문객 센터에는 천체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간단한 기념품들을 실비로 구입할 수 있다.

    개관일 :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휴관일 : 월요일
    개관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하절기)
                  오전 10시 ~ 오후 4시 (동절기)
    점심시간 : 오후 12시 - 오후 1시 (휴관)
    전화 : 054-330-1038



    <출처 : 보현산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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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ive Commons License
    2007/01/24 14:51 2007/01/24 14:51

    이 '사랑에 빠지는 인체의 법칙'은 남녀가 어떤방식으로 사렝에 빠지고 자신의 짝을 고르는가에 대해서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해 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공통적으로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선별한 내용입니다. 이 법칙은'라이브 사이언스 닷컴'이라는 과학 웹사이트에서 보도했다고 하네요~

    [사랑에 빠지는 인체의 법칙]


    ▲ 대칭의 요소

    대칭이 완벽할수록 인체는 장수하고 건강하며 자손을 남길 확률이 커진다.

    15년 동안 얼굴의 대칭 문제를 연구해 온 뉴 멕시코대학의 랜디 손힐은 “대칭상태가 완벽한 상대를 만나 자식을 낳으면 자손 역시 대칭이 되고 불안요인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진다”면서 남녀 모두 대칭형 얼굴을 가진 이성을 매력적이고 건강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얼굴의 대칭성이 높을 남성일수록 섹스 파트너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는 매력적 용모 외에 상대 남성들의 구애방식 등 더 복잡한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골반의 방정식

    체형도 물론 중요하다. 텍사스 대학의 데벤드라 싱 교수에 따르면 골반에 대한 허리둘레의 비례(WHR)는 자식을 낳아 돌볼 능력과 질병 저항력을 의미한다. 남성들에게는 WHR 0.7인 여성이 남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과 미스 아메리카 출신 여성들의 WHR은 대부분 0.7, 또는 그 이하이며 0.67~1.18 사이의 여성들은 대체로 매력 있는 범주에 속한다.

    반면 여성에게는 WHR 0.8~1.0 사이의 남성이 매력적으로 비치며 어깨가 넓은 남성은 가산점을 얻는다.

    ▲ 얼굴과 생식능력의 관계

    에스트로겐은 여성 얼굴의 하반부와 턱을 비교적 작고 짧게, 이마도 작게 만들어 눈을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한다. 반면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얼굴 아랫부분과 턱을 크게 만들고 이마도 두드러지게 만들기 때문에 이런 남녀별 특성은 생식력을 광고하는 셈이다.

    ▲ 냄새와 무의식

    좌우대칭형 남성은 좋은 냄새를 풍긴다. 땀에 젖은 남성들의 셔츠를 여성들에게 냄새맡게 하는 실험에서 여성들은 좌우대칭형 남성들의 냄새를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생리 중인 여성들에게서 이런 현상은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일부 여성은 전혀 냄새를 맡지 못하면서도 특정인에게 더 끌린다고 대답했는데 손힐 교수는 이에 대해 ‘무의식적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 페로몬과 시각의 역할

    동물 세계에서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의 역할은 인간의 시각이 발달하면서 퇴화됐다고 보는 학자들이 많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페로몬은 여성과 동성애 남성의 두뇌 중 성적 역할 담당 영역에서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페로몬은 다른 냄새와 마찬가지로 공기 중에 떠돌지만 지상에서 30㎝ 이상 올라가지 못하므로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대신 저만치 지나가는 여성을 향해 휘파람을 부는 남자는 시각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인간도 후각을 통해 페로몬으로부터 판단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믿고 있다.

    ▲ 장기적인 관계

    매력을 결정하는 요인들은 초기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만 보다 장기적인 관계는 시각이나 후각 이상의 무엇으로 결정된다.

    행동이 바로 이 결정적 요인인데 ‘제 눈에 안경’이란 속담이 이에 해당하며 오래 살면 부부가 닮는다는 것도 이런 데서 기인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친구나 연인을 고르는 데 비슷한 유전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34%나 되며 배우자의 유전자가 나와 비슷할수록 행복한 결혼생활의 가능성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진정한 사랑

    사랑에 빠진 지 얼마 안되는 사람들의 뇌를 촬영한 결과 이들이 두뇌 활동은 섹스보다는 사랑 쪽에 더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러트거스 대학의 헬렌 피셔는 “낭만적 사랑은 인간의 경험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이며 성적 욕구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코넬대 연구진이 18~24세 남녀 1천 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스스로를 바람직한 장기적 파트너라고 평가한 사람들은 상대에게서 바라는 최고의 덕목으로 ‘정절’을 꼽았으며 그 다음 요소들로 신체적 외모, 가족에 대한 헌신, 부와 사회적 지위를 차례로 꼽았다.

    내용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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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3 17:10 2007/01/23 17:10

    우리 얼굴등에 나는 뾰루지나 여드름은요 간과 심장에 열이 많거나 자궁이 좋지 않아 그것이 피부밖으로 표출되는거라고 하네요, 우리가 평소에 즐겨 먹는 차중에도 평소에 마셔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에 효과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하네요, 이 차들은 간이나 심장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낮추어주고 자궁이 안 좋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까요. 평소에 마시는 음료를 이런 차들로 바꿔서 마셔보세요.


    [뾰루지, 여드름.. 마시면 효과보는 음료 처방]

    이마 -> 심장
    이마에 여드름이 자주 나는 사람은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것. 심장 활동이 지나치게 왕성하거나 열이 있을 때 나타난다. 대추차나 녹차를 마시면 심장의 열을 내릴 수 있다.

    recipe 대추차 대추 16개, 생강 20g, 황설탕 4큰술

    1 손질한 대추와 생강에 물 8컵을 붓고 끓인다.
    2 펄펄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인 다음 체에 거른다.
    3 찻잔에 따른 뒤 단맛을 내려면 황설탕을 조금 넣고 채 썬 대추를 띄워 마신다.

    왼쪽 볼 -> 간, 담
    왼쪽 볼 부분에 뾰루지가 자주 날 때는 간에 열이 많다는 신호.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고 국화차나 결명자차를 하루 세 번 정도 마신다.

    recipe 국화차 국화 100g, 꿀 300g, 물 적당량

    1 국화를 깨끗하게 씻어 말린다.
    2 말린 국화를 끓인 꿀에 재워 3~4주 숙성시킨다.
    3 국화차 2작은술에 끓는 물을 부어 마신다.

    자주 트는 입술 -> 비장, 위장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은 비장과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체내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위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효과적이다.

    recipe 흑설탕차 흑설탕 4작은술 정도, 물 2컵

    1 끓인 물에 흑설탕을 적당량 넣고 휘저어 녹인다.
    2 너무 뜨겁지 않게 식힌 후 마신다.

    ※ 적은 양의 끓인 물에 흑설탕을 타서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입술에 발라주는 것도 좋다.

    턱 주변 -> 신장, 방광
    턱 주변에 뾰루지가 생긴다면 신장이나 자궁의 이상을 확인해볼 것. 신장과 자궁에 음 기운이 부족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 딸기 주스나 당근 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물 대신 당귀차나 쑥차를 자주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

    recipe 당귀차 당귀 10g, 물 300~500ml

    1 당귀를 씻어 물기를 뺀 후 차관에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은근히 오랫동안 달인다.
    3 건더기는 체로 걸러내고 국물만 따라내어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신다.

    다크서클 -> 간, 위장
    눈 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을 때도 다크서클이 더 심해진다.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상추 등을 자주 먹고, 눈가의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 눈썹 앞머리와 눈썹 산, 눈썹 꼬리 부분의 지압점을 자주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오른쪽 볼 -> 폐, 대장
    오른쪽 볼에 뾰루지가 자주 나면 폐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볼 것. 폐에 열이 많을 때는 삼백초차나 어성초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꽃꽂이 재료로 쓰이는 청미래덩굴 뿌리는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용담 뿌리는 염증을 없애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recipe 삼백초차 삼백초 15g, 청미래덩굴 뿌리 5g, 용담 뿌리 2g, 물 2컵

    1 준비한 약재를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푹 끓인다.
    2 색이 우러나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물만 걸러 마신다.

    코 주변 -> 비장, 위장
    코를 중심으로 볼 쪽으로 위장 경락이 흐른다.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경락이 막혀 코 주변에 뾰루지가 나게 된다. 과식은 절대 금물이며, 위의 염증을 다스리는 오렌지주스나 둥굴레차를 꾸준히 마신다.

    recipe 둥글레차 둥글레 뿌리 10g, 물 3컵

    1 잘 마른 둥글레 뿌리를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담고 물을 부어 팔팔 끓인다.
    2 갈색이 우러나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물이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인다.
    3 하루 3회 이상 꾸준히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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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3 16:54 2007/01/23 16:54


    ○ 소백산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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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혁

         - 1972-05
    국립천문대 설립위원회에서 24" Boller & Chivens 반사망원경을 연화봉에
                           건설하기로 결정
         - 1974-01 Boller & Chivens 24 인치 반사 망원경 도입
         - 1974-11 국립천문대 설립 (1974. 9, 대통령령) 및 망원경 설치작업 시작
         - 1978-09 소백산천체 관측소 준공 (국립천문대 단위부서)
         - 1980-10 광전증배관 및 Dry Ice 냉각장비를 이용한 측광관측연구 시작, 상시관측체
                           구축
         - 1986-05 국립천문대가 천문우주과학연구소(정부출연연구소)로 변경됨에 따라 소백
                           산천문대로 개칭
         - 1992-01 CCD 영상관측 장비 (액체질소 냉각장치 부착)를 이용한 정밀측광 관측연
                          구 시작
         - 1993-01 DIPHO (DIffrential PHOtometry) 개발로 자동 차등측광 관측연구 시작
         - 1997-06 연구관리동 신축공사 시작
         - 1999-06 연구관리동 완공 및 이전
         - 2001-01 광시야 2K CCD 카메라 도입

      ◇ 소 개

        △ 망원경

             - Boller & Chivens 24인치 반사망원경
             - 광학계 : 유효초점 f/13.5, 리치-크레티안 형
             - 주 경 : 61cm 유효직경, f/3.5
             - 부 경 : 18cm 유효직경, 쌍곡면
             - 관측시야 : 1도
             - 보조망원경 : 10cm 직경, f8.5, 관측시야 2 도
             - 마운트형식 : 적도의식
             - 구동속도 : 3 도/초 Slew, 3 분/초 Set, 3 초/sec Guide
             - 구동방법 : 컴퓨터제어 및 핸드 패들
             - 위치표시 : 다이얼표시계(적경, 적위, 시간각)
             - 소비전력 : 115V, 60Hz, 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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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쌍안경(Fujinon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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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측기기

             - 2K CCD 카메라 : 질소냉각방식(2001년 도입)으로 2001년 9월 관측시즌부
                                       터 24인치 망원경에 부착하여 사용중. 2048 x 2048 픽셀을 가
                                       지고 있으며, 관측시야는 20.5 x 20.5 arcmin(픽셀스케일 0.6
                                       초)에 이른다. 카메라의 구동은 자체 개발은 프로그램을 이
                                       용하여 PC로 제어 함.

             - PM512 CCD 카메라 : 질소냉각방식의 512x512픽셀을 가지며, 픽셀스케일 0.5
                                             초, MacII fx로 제어 함.

             - 자동차등측광시스템(ADPS) : 이 소프트웨어는 61cm망원경과 CCD 카메라
                                                         를 컴퓨터로 구동하여 자동으로 측광관측을 수
                                                         행한다. ADPS는 PM-튜브 형태의 측광시스템
                                                         을 흉내낼 수 있으며 단주기 식변광성과 delta
                                                         Scuti, RR Lyrae와 같은 맥동변광성의 광도곡선
                                                         을 얻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 PM 튜브 광전측광 시스템 : 오프셋 가이더, PM 튜브 하우징, 고전압 공급
                                                       기, Keithley 485 피코전류계, 자료획득용 소프트
                                                       웨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측시스템을 CCD로
                                                       대체함에 따라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음.

             - 사진관측시스템 : 4x5 인치 카메라, 400mm 카메라, 칼날테스터(현재사용되
                                        지 않음) 로 구성.

             - 자동기상관측시스템 : 2001년 8월부터 기상자료(온도, 습도, 압력, 풍향, 풍
                                              속) 관측시스템 가동중.


       △ 전산시스템

            - 망원경의 제어 및 천문대 운영을 위하여 PC 8대(펜티움 IV 3대, 펜티움 III 5
              대)와 관측자료의 처리를 위해 LINUX 시스템을 운영 하고 있다. 관측실 컴퓨
              터는 관측자료를 저장할 수 있도록 CD ROM Writer 를 갖추고 있고, HP
              Laserjet 4050 프린터를 네트워크상에 설치하여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속도는 512Kbps 이다.


      ◇ 찾아 오는길

        △ 소백산 천문대 방문
             소백산 천문대에서는 순수한 연구관측의 목적이외에도 일반인들에게 과학에 대
            한 이해를 위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주간견학과 야
            간체류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이십여년동안 학생들
            과 과학교사들을 포함한 수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또한 소백산 천문대
            에서는 각 대학의 아마추어 천문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간단체방문의 경우 예약을 하시면 시간이 배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
            조하십시요.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43-422-1108) 나 팩스(043-422-1108)를 이
            용해 주세요.

        △ 주간 견학
             주간견학은 천문학 및 천문대에 관심있는 모든 분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오
            후 1:00 - 4:00 까지 방문이 가능하고, 단체인 경우 예약을 하시면 방문시간을 배
            정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 시간내에 오시면 예약없이 주간견학이 가능
            합니다. 예약된 주간 견학의 경우 천문대 직원이 안내와 설명을 해드리고 있으
            며, 예약없이 방문하신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안내와 설명 여부가 결정됩니다.
             주간에는 61cm 망원경을 비롯한 연구시설의 관람과 천체 사진 및 간단한 천문학
            적 내용 설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천체관측은 불가능 합니다.

        △ 야간체류견학
             야간체류견학은 15인 이하로 이루어진 1.천문관련전공 대학(원)생, 2.초중고 과
            학교사단체, 3.초중고대학 천문동아리, 4.아마추어 천문동호회 로 제한하며, 망
            원경의 점검기간인 7월-8월에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의 기간에는 관측일정을
            고려하여 그때 상황에 따라 제한적인 범위에서 허용합니다.
             체류견학을 원하는 단체책임자는 미리 소백산천문대에 전화를 하셔서 원하시
            는 일정을 협의하신 후 소속기관 또는 단체명의의 공문 또는 협조문을 편지나
            FAX로 소백산천문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소백산천문대의 관측일정 등 소백
            산천문대 사정에 따라 허가가 보류될 수도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야간체류 견학은 위에서 언급한 단체에 대해 천체관측 장소제공을 목적으로 실
            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단체는 보유장비를 가지고 오셔서 관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또한, 소백산천문대 내부시설을 이용하므로 15인 이내로 엄격
            히 제한하며 식수, 전기를 공급 받을 수 있으나 식사와 교통편, 등산등은 견학 당
            사자가 자체 해결해야 합니다.
             견학프로그램은 61cm 망원경을 비롯한 연구시설 설명, 천체사진 및 간단한 천문
            학적 내용 설명, 계절별 별자리 설명, 천문학 관련 비디오 관람 등으로 이루어집
            니다.

           소백산 천문대는 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관련법구에 의하면 국립공원내
          에서는 캠핑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캠핑을 목적으로 소백산 천문
          대를 방문하시는것은 불가능합니다.


        △ 교통안내
           [ 버스 ] : 먼저, 시외버스로 단양이나 풍기 시외버스 터미날에 도착합니다. 시
          내,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죽령이나 희방사에 내린후, 천문대까지 산행을 해야 됩
          니다. 이때 희방사나 죽령에 버스가 서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희방사, 죽
          령에서 출발하여 천문대까지는 걸어서 2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버스는 자주
          있지 않습니다.

    희방사행 단양 ↔ 풍기 (시외버스), 풍기 → 희방사 (시내버스)
    죽령행 단양 ↔ 풍기 (시외버스), 단양 → 죽령 (시내버스)

           [ 자가용 ] : 죽령에서 차를 이용하여 소백산천문대에 오시는 분들은 미리 소백
          산국립공원 관리 사무소의 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동절기(10월-4월)에는
          눈이 쌓여있어 안전문제로 차량 출입이 엄격히 통제 됩니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오시는 경우는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원주,제천을 거쳐
          단양쪽으로 오시다가 단양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영주방향 국도를 약 15분 정도
          오시면 죽령고개에 도착합니다.

           충청, 전북, 전남 지역에서 오시는 경우는 유성을 거쳐 중부고속도로 증평 톨게
          이트에서 나와 괴산 혹은 충주를 거쳐 수안보 방향으로 오시다가 수안보 휴게소
          앞 삼거리에서 단양, 영주방향으로 좌회전하셔서 충주호를 따라 오시면 구단양
          (단성)이 나오고 여기서 계속 풍기, 영주방향으로 향하면 곧 대강이라는 마을에
          이르고 여기서부터 국도를 약 15분간 오르시면 죽령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대전-죽령 : 3시간 20분 소요)

           경상, 경북 지역에서 오시는 경우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오시다가 금호분
          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원주방향)로 접어들어 약 1시간 30분 정도 운전하시면 예
          천을 지나 풍기톨게이트가 나타납니다. 풍기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제천, 단양 방
          향의 국도를 이용, 약 20분간 운전하시면 죽령고개에 도착합니다
          (금호분기점 - 죽령 : 약 2시간 소요)



        △ 죽령 도착후 천문대까지
          
    죽령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주차를 하시고 이곳부터 국립공원 영내이
          므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여 입장하시면 됩니다. 죽령에서 천문대까지는
         약 7.2km 로서 도보로 약 2시간 -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됩니다. 등산로 주변에 식
          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으므로 반드시 식수를 준비 하실 것을 권합니다.


        △ 지도 및 기타 정보
             - 도로지도
             - 소백산 등산지도
             - 단양군 홈페이지

    <출처 : 소백산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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