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71건
- 2007/02/12 친구들와 천문대 가기! (2) - Asteria
- 2007/02/12 마른 습관 따라하기 (2) - Asteria
- 2007/02/09 겨울옷의 깨긋한 보관법 - Asteria
- 2007/02/09 제15회 천체사진 공모전 - Asteria
- 2007/02/09 예천 별 천문대 - Asteria
친구들와 천문대 가기!
친구들을 데리고 주영이가 일하고 있는
일산 어린이 천문대에 놀러 갔다..^^;;
주영이는 그냥 친구들이라고 해서 남자 몇명으로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
여자들만 우르르~~~데리고 갔으니...ㅋㆀ
태양은 보여주지 못해서...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주영이의 별자리 설명과...
중간중간 이어지는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들이...
물 밀듯 쏟아 졌다...;;;
옥상에 올라가서 망원경으로 직접 토성을 잡아보고
미드 16인치 망원경으로 주요 대상들을 보여주고...
그래도 모두 즐거워 하는거 같아서 나도 좋았다..^^*
마른 습관 따라하기
1. 배가 부르면 가만 있지 못한다
배가 부르게 잘 먹지도 않는 것이 마른 사람이지만 설령 한두번 배부르게 먹어도 마른 사람은 답답해서 가만 있지 못한다. 배가 꺼지고 숨쉬기 편안해질 때까지 말하고 움직인다. 배부른 상태에서 앉아있거나 누워있기보다 배부르다고 광고하는 행동을 안팎으로 하면서 에너지를 소모한다.
2. 간식을 먹으면 본식을 줄인다
마른 사람 중에는 하루 세끼 정량만 챙겨먹는 부류도 있지만 간식을 종종 챙겨 먹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마른 사람은 간식을 먹으면 본래 식사의 양이 그만큼 줄어든다. 결국 하루 먹은 분량을 보면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적당히 먹는다.
3. 아무리 맛있어도 폭식은 힘들어한다
마른 사람도 잘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어도 폭식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과식을 할까말까한 정도에서 그친다. 살찌고 싶다고 선택한 음식도 금방 질리다면서 다른 걸 찾는다.
4. 굶은 후에는 오히려 덜 먹는다
사람은 먹어야 살기 때문에 굶은 후에 허기를 채우려면 당연히 많이 먹고자 한다. 그런데 마른 사람들은 잘 굶지도 않거니와 설령 한끼 정도 굶은 후에는 오히려 식사를 적당히 하는 경우가 많다. 굶고 나서 먹는 음식은 몸에서 더욱 필요로 했기 때문에 흡수가 잘 되므로 같은 양으로도 허기를 채울수가 있다.
5. 오히려 골고루 먹는다
마른 사람은 한가지 음식을 꾸준히 잘 먹기 보다는 여러가지 음식을 감질나게 조금씩 먹는다. 한두가지에 치우쳐서 먹지 않으므로 오히려 골고루 먹는 효과가 난다.
6. 목소리가 높고 말을 활기차게 한다
대체로 목소리나 말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에너지 쓰임을 나타낸다. 마른 사람은 목소리가 높고 말을 활기차게 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말을 해도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된다. 한편 마른 사람이 말을 많이한다고 볼 수 있어서 에너지소비 총량도 많다.
7. 마음과 기분이 보통보다 기쁘고 즐겁다
사람마다 기쁨과 즐거움의 기준이 다르지만 마른 사람은 마음과 기분이 기쁘고 즐거운 상태를 유지하도록 에너지를 많이 소모한다.
8. 마른 사람은 잘 잔다
잠은 자는 시간의 길이와 자는 깊이에 따라 얼마나 잘 잤느냐가 결정된다. 잠을 자고 일어났을때 머리가 맑고 몸이 가뿐하면 대체로 잠을 잘 잤다고 볼 수 있다. 마른 사람은 자는 시간이나 깊이에서 만족할 정도로 자는 경우가 더 많다.
9. 배고플 때와 배부를 때를 구분한다
하루 세번 식사 후에 배가 부를때와 식사 전에 배가 고플 때를 뚜렷이 구분해서 위장의 포만 상태를 가늠하는 것도 마른 사람의 습관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배가 부른 것과 지나치게 배가 고픈 것을 싫어한다.
10. 살이 찔까봐 두려워하지 않는다
먹을 것을 두고 몸의 감각과 습관이 조절가능하므로 살이 찔까봐 두려워 하지 않는다. 의식적이기 보다는 무의식에서 편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온몸의 기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결국 살이 찐 사람과 마른 사람은 습관이 다르고 몸의 감각과 마음의 상태가 달라진다. 마른 사람의 습관은 무의식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체중조절을 위한다면 마른 사람의 습관을 따라잡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겨울옷의 깨긋한 보관법
겨울옷의 깨긋한 보관법
때가 타거나 헤진 가죽 - 바나나 껍질로 문지른다
바나나 껍질의 바깥 면을 가죽 위에 대고 문지르면 껍질의 탄닌 성분이 침투해 때가 탄 곳이 깨끗해집니다. 의류 외에도 핸드백, 구두 등 짙은 갈색과 검정색 가죽이라면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다만 스웨이드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얼룩진 가죽 - 고무지우개로 제거
광택 있는 가죽에 얼룩이 생겼을 때는 부드러운 고무지우개로 가볍게 문지르면 대부분 제거됩니다. 스웨이드도 고무지우개를 이용하거나 우유를 묻힌 거즈를 이용해 살살 닦아내면 말끔해집니다..
주름진 가죽 - 전용 제품 사용 후 뒤집어 다림질
먼저 가죽 전용 크림을 발라 가죽을 부드럽게 합니다. 그후 안쪽으로 뒤집어 마른 헝겊을 덮고 다리미의 온도를 최대한 낮춘 후 눌러가며 다린다. 가죽은 물기가 닿으면 주름이 더 생기므로 스팀다리미는 사용하지 안됨
가죽에 생긴 곰팡이 - 벨벳 천으로 털어낸다
가죽 제품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그늘에 두어 곰팡이를 완전히 말린 뒤 벨벳 소재 천으로 비벼 털어낸다. 그후 가죽 전용 크리너를 묻혀 닦아내거나 암모니아와 물을 같은 비율로 섞어 타월에 묻혀 닦아내면 됩니다.
검은 옷에 붙은 먼지 - 스펀지 이용
검은 옷에 붙은 먼지는 솔로 털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달라붙지요. 이럴 때는 스펀지를 이용합니다. 스웨이드의 경우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먼지를 빨아들이면 깔끔하게 제거되는 것은 물론 털의 결이 살아나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납작해진 패딩 - 방망이로 두들긴다
오랫동안 옷장에 보관해둔 패딩을 꺼내면 납작하게 눌린 경우가 많다. 이때 옷걸이에 걸어 방망이로 가볍게 두드려 준 뒤 다시 바닥에 펴서 아래로 몰린 털을 두들겨 풀어주면 폭신폭신해집니다.
번들거리는 슈트 - 식초 물을 묻힌 뒤 다림질
반복된 다림질로 슈트가 번들거린다면 두 배 물로 희석한 식초를 타월에 묻혀 닦아낸 뒤 다시 한번 다림질합니다. 오래 입어 번들거리는 부분은 물 한 컵과 암모니아수 한 스푼을 섞어 분무기로 뿌려준 뒤 헝겊을 대 다림질하면 효과적
늘어난 니트 - 스팀다리미로 다림질
늘어난 니트는 원래대로 모양을 잡은 뒤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다림질합니다. 목이나 소매 부분이 심하게 늘어난 경우에는 돗바늘에 옷과 같은 색상의 고무실을 꿰어 손볼 것. 늘어난 부분 안쪽으로 홈질을 해주면 탄력이 생겨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오그라든 니트 - 암모니아수에 담근다
세탁을 잘못해 오그라든 스웨터에는 암모니아수를 쓰면 좋다. 암모니아를 40배 정도 물에 희석해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가 꺼내면 옷감이 부드러워지는데 이 때 가볍게 잡아당겨 타월에 물기를 짜내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 말립니다. 마른 후 형태를 잡아 다림질하면 원형을 회복할 수 있음
퀴퀴한 냄새가 밴 옷 - 식초를 넣어 물세탁
옷장 속에 오랫동안 보관해 퀴퀴한 냄새가 밴 옷은 식초를 넣어 물세탁합니다. 식초는 옷감의 냄새를 없애줄 뿐 아니라 색상을 선명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완전히 건조한 뒤에는 섬유 탈취제를 뿌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마를 때까지 걸어둡니다.
제15회 천체사진 공모전
한국천문연구원은 아마추어 천문가를 발굴하고 청소년 천문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제15회 천체사진 공모전을 연다.
공모 기간은 2월 12일∼3월 3일이며, 천체가 포함돼 있고 크기가 11×14인치 이상이면 어떤 사진이든 상관없다.
일반 부문과 청소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청소년은 공모 마감 당일 기준으로 만 18세 미만이면 된다.
대상 당선자는 상금 100만 원과 상패,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 9명은 각각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된다.
당선작은 과학동아와 동아일보,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www.kao.re.kr)를 통해 3월 중 발표된다.
보낼 곳
(우)305-348 대전 유성구 화암동 61의 1 한국천문연구원 천체사진공모전 담당자 앞.
문 의 042-865-2044
예천 별 천문대
예천 별 천문대
천문대 소개
![]() Canon | Canon EOS 300D DIGITAL | 0ssec | F6.3 | 55mm | ISO-400 | 2005:04:16 22:26:35 | ![]() Canon | Canon EOS 300D DIGITAL | 1/125sec | F8 | 27mm | ISO-100 | 2006:03:29 16:13:05 |
인사말
이곳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는 별, 밤하늘,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꿈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예천군민의 희망을 모아 설립하였습니다.
경상북도 예천에서 인류의 꿈과 미래가 있는 우주를 관찰하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대자연 - 밤하늘 아래서 가족, 친구들과 뜻 깊은 시간 보내십시오.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와 자동차로 10~40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태양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의 활쏘기체험’, 물돌이마을 ‘회룡포’, 안동의 ‘하회마을’, ‘도산서원’과 영주의 ‘부석사 무량수전’, ‘소수서원’ 그리고 문경의 ‘문경새재’, 'KBS드라마 촬영장’ 등 유명관광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별을 바라보며 천문대에서 잠을 이루고, 낮시간에 폭발적인 태양의 활동을 망원경으로 관찰하고 즐겁게 한국문화의 향기가 풍부한 경북북부의 관광명소에 빠져보십시오.
설립 목적
(재)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는 천문과학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천문인과 국민 모두에게 과학문화를 널리 보급하여 미래 과학기반 지지층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천문과학문화 연구는 물론 그 성과물을 체험, 학습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미래상을 심어주어 미래 과학기술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의 지역 이미지 향상과 관람객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향상을 노력한다.
시설 안내
주 관측실
관측자들이 머나먼 우주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천체관측용 CCD카메라 장비를 설치하여 운영중입니다.
보조 관측실
4연식(Hα 흑점 및 사진촬영용)태양 전용망원경이 설치되어 낮시간 관람객에게 태양의 자기폭풍현상인 '흑점'과 태양면을 뚫고 나오는 거대한 불기둥이라 할 수 있는 '홍염'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 외 GPS 탑재방식의 반사-굴절식 망원경과 굴절망원경 등을 비롯한 여러 보조 관측망원경들을 이용하여 주-야간 관측을 진행 합니다.
전시실 겸 강당
우주에 대한 교육자료전시실 겸 강당으로 활용되는 공간입니다.
우주와 별에 관한 간결한 설명이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실체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와 기성세대의 천문우주상식 습득에 활용됩니다.
어린이 휴게실
영화 감상과 독서를 하며 휴식을 휘할 수 있는 어린이 휴게실(3층)과 차와 음료수가 있는 휴게실(2층)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숙 소
예천 '별' 천문대는 100여명의 인원이 숙박할 수 있는 관측자 숙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머물며 1박 2일간의 천체관측을 비롯한 천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여러모임과 가족형체류시설로 야간에는 천체관측, 낮시간에는 인근의 명소를 관광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1층에 야외 바베큐시설이 준비되어 숙박객에게 제공됩니다.
이용 안내
이용 요금 및 프로그램
★ 할인: 예천군민 입장료 50% 할인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제시) | ||||||||||||||||||||||||||||||||||
| ||||||||||||||||||||||||||||||||||
★ 날씨에 따라 망원경을 통한 직접 관찰은 불가능하실 수 있습니다. ★ 식당은 천문대 입장과 무관하게 이용가능합니다.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예약단체는 이용가능,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하며 다음날 휴관.) |
오시는 길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는 경북 예천군에서 영주시 방향으로 가는 28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 원주 등 예천보다 북쪽 지방에서 접근하시는 경우는 중앙고속도로의 영주I.C.나 풍기 I.C.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하며, 대구나 울산 등 예천보다 남쪽지방에서 접근하시는 경우는 예천I.C. 혹은 서안동 I.C.를 이용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 ||||||||||||||||||||||||||||||||||||
|
<자료 출처 : 예천 천문과학 문화 센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난 밤도 새고 가는 줄 알았소~
밤 샐려면...토요일이나 이때 갔어야징..;;;
월요일에는 내도 세미나땜시 강남가야 했고..
친구들도 다 회사에 출근해야하니깐...;;;
그리고...외박하면 안좋게 보자나..부모님들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