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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2/22 안하느니만 못한 복원 Worst 5 - Asteria
  2. 2007/02/21 한번 더 집중하라 - Asteria
  3. 2007/02/21 기초 이론 - Asteria
  4. 2007/02/20 CAM assay 중에.. - Asteria
  5. 2007/02/20 나일성 천문관 - Asteria
안하느니만 못한 복원 Worst 5
복원의 기본은 원형 유지


1.통째로 태워없앤 주사위

보존 처리 과정에서 문화재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경우가 있다. 바로 경북 경주 안압지 출토 통일신라 주사위다. 현재 경주박물관에 안압지 주사위가 전시중이지만 그것은 복제품이다. 1975년 발굴 직후 보존처리 과정에서 전열기 과열로 불에 타 없어진 것이다.

당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특수 제작한 오븐에 주사위를 넣고 수분을 제거하려 했다. 자동으로 온도가 조절되는 오븐은 당시로서는 최첨단 장비였다. 그러나 자동조절장치가 고장나는 바람에 그만 오븐이 과열됐고, 소중한 문화재가 불에 타버린 것이다. 어이없는 사고였다.


2. 천장 외부를 콘크리트로 덮은 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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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24호인경주 석굴암은 1995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석굴암의 보존 작업은 1912년 이후로 세차례에 겨쳐 일본학자들에 의해 진행됐는데, 거의 완전한 해체와 복원 공사였다. 그 결과 외부경관이 손상되고 침수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오류를 남겼으며, 오늘날까지 석굴암의 보존에 큰 어려움을 안겨줬다.
석굴암의 보존작업은 일제강점기 동안 세차례에 걸쳐 일본학자들의 손으로 진행됐다. 최초의 작업은 천장의 3분의 1이 부서져 내려 본존불의 파손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거의 완전한 해체와 복원 공사였다. 흩어진 부재를 수습하고 조립하면서 당시 근대 건축의 신재료로 등장한 시멘트를 이용해 작업했다. 그 결과 외부경관에 대한 손상과 침수 등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인 오류를 남겼다.

해방 이후 1961년 우리 학자들에 의한 조사가 이뤄져 1962~1964년 전면적인 보수공사가 진행됐다. 이 때 일본학자들이 잘못 배치한 불상의 위치를 바로잡고 석굴에 영향을 주는 습기 제거를 위해 기계장치를 설치하고, 조선시대 화가 정선이 그린 ‘교남명승첩’에 의거해 석실입구의 목조전실을 세웠다. 그러나 학자들 사이에 목조전실의 존재유무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일고 있다.


3. 상상복원한 경주 동궁과 안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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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는 발굴된 건축부재를 활용해 부분적으로 원형을 복원하고, 나머지 부분은 상상을 통해 복원한 건축물이다.
신라 왕궁의 후원으로 삼국통일을 전후로 한 시기에 조성되기 시작해 문무왕 14년(674년)에 완성된 안압지는 1975-1976년 연못과 주변 건물지에 대해 준설을 겸한 발굴조사과정에서 유구(옛날 토목 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잔존물) 가 발견됐다. 뿐만 아니라 발굴조사의 과정에서 적지 않은 수량의 건축부재들이 발굴됐고, 발굴이 끝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1980년 2동의 건축물과 연못에 대한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뤄졌다.

이 때의 건물 복원 작업은 다른 지역과 달리 지상의 건축물이 완전히 사라져 원형을 알 수 없는 경우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발굴된 건축부재를 적극 활용해 부분적인 원형복원과 상상복원을 결합시키는 시도를 했다. 하지만 복원 건축물의 전체적인 풍으로 볼 때 당시의 원형이라고는 확신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좀더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당시 주변 국가의 유사한 건축물을 비교해 작업이 이뤄졌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4. 곡선미 재현에 실패한 경복궁 흥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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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태조 4년에 창건된 조선왕조의 정궁이다. 그러나 이 궁궐은 선조 25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전소됐으며, 그 후 2백73년간 중건되지 못하다가 고종 때에 이르러 대원군의 주도하에 대대적인 중건공사가 진행됐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총독부가 들어서면서 궁궐의 면모가 크게 훼손됐다. 문민정부를 자칭한 김영삼 대통령 시절 ‘역사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발굴과 복원공사가 시작됐다.

그 결과 침전부분을 비롯한 동궁이 복원됐고, 흥례문 주변의 복원이 끝남으로서 기본적인 궁궐의 골격이 갖춰졌다. 이 과정에서 흥례문의 사례는 건축문화유적의 복원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가를 깨닫게 해줬다. 국내 최고의 장인이 동원됐고 관련자료가 비교적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복원 결과는 원형과 다른 모습을 띠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목조건축이 갖고 있는 처마의 아름다운 곡선의 미는 약간의 차이만 있어도 시각적으로 불편한 느낌을 주기 마련인데, 흥례문은 그 선의 미를 재현해 내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5. 유리막 씌운 원각사터 탑

서울 탑골공원의 국보 2호 원각사터 탑 역시 잘못된 보존 처리 사례다. 이 경우는 좀 특이하다. 이 원각사터 탑은 약한 재질인 대리석 탑인데다 비바람과 비둘기 배설물 등으로 훼손이 가속화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래서 서울시는 2000년 유리 보호각을 세워 탑을 통째로 덮어 씌웠다. 탑을 야외에 노출시키지 않고 유리막으로 모두 감싸버렸으니 어찌 보면 완벽한 보존처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문화재 훼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유리막으로 씌운 탑에서 어느 누가 문화재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겠는가.

원형 유지는 문화재 보존의 대원칙이다. 원각사터 탑의 경우는 훼손을 막는다는 명목으로 교묘하게 탑의 원형을 훼손한 것이나 다름없다. 넌센스였다. 많은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탑의 숨통을 막고 있는 유리보호각을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보호각을 철거하면 훼손이 더욱 빨라질 것이다. 하지만 야외에 노출된 상태에서 과학적 보존처리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문화재에 손을 대는 보수 및 수리에는 지켜야 할 엄격한 원칙이 있다. 그 대표적인 원칙은 원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 아무리 문화재를 위한다고 해도 보존 처리는 최소한도에 그쳐야 한다. 완벽한 보존처리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더 완벽한 기술이 개발될 때까지 미뤄야 한다. 자칫 서툰 보존 보수는 오히려 문화재를 더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다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후손에게 그 몫을 넘겨야 한다.

뿐만 아니라 원래의 사용 재료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 문화재를 보수할 때, 새로운 재료를 과다하게 사용해선 안된다는 말이다. 과도하게 새로운 재질이 들어가면 그건 새 물건이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담긴 문화재라고 보기 어렵다.

또한 보수 후에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 다시 수리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야 한다. 보수 직전의 훼손된 상태로 되돌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석탑 균열을 막기 위해 균열 부위를 합성수지 강화제로 처리했어도 그것을 다시 제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문화재에 보수했다는 흔적을 남겨야 한다. 1999년 보수한 ‘팔도고지도’의 떨어져나간 부분은 일일이 손으로 짜깁기해 넣었다. 그러나 원래 종이보다 약간 밝은 색의 종이를 사용했다. 보수했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였다. 보수하는 사람에겐 보수 흔적을 남겨 이 문화재가 훼손됐던 것임을 후대에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


<이광표의 '문화재 아름답게 노화시키는 보존법'기사, 한동수의 '건축문화유산의 보존과 복원'기사 발췌 및 편집>

<출처 : 동아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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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10:33 2007/02/22 10:33

한번 더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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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집중하라

"난 자네가 한 가지 결심을 했으면 좋겠네.

스스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느껴질 때

목표를 향해 한번 더 깊게 파고 들겠다는 결심 말이야.

완전히 전념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가 바로

조금 더 전념해야 할 때라는 걸 명심하게."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할 때

한 번 더 목표에 집중하라.

승부는 거기서 난다.

- 빈스 포센트의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 중에서-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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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15:47 2007/02/21 15:47

기초 이론


간단하지만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기초이론

구도와 구성

피사체에 강한 인상 - 부분 부분의 아름다움

부제로서의 인물

자연 풍경만으로는 구도상 짜임새가 없다거나, 허전한 느낌이 들 경우에는 주제인 풍경사진에 인물을 넣음으로써 인간적인 친근감을 주는 동시에 화면을 박력있게 만들고 정적인 화면 속에 동감을 주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프레이밍과 트리밍

촬영할 때 카메라 앵글에서 구도와 구성을 하는 것을 프레이밍이라 하며, 촬영하고 난 후에 인화시 알맞은 구도를 위해 자르는 것을 트리밍이라 한다.

피사체에 따른 촬영

자연풍경
자연의 웅장한 스케일, 신비로움, 유구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사진, 산과 들과 하천과 계곡과 바다, 해안의 경관과 4계절의 독특한 정서, 자연현상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조형적인 풍경
인공이 가해진 건축물, 조형물, 소공원 등의 조경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표현한 것이 아니다. 생활공간 주변에서도 입체감, 중량감을 강조하여 조형적인 풍경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는 많다.

생활이 있는 풍경
전원의 농부들, 어촌과 어부들, 도시생활 등 주변의 정서와 분위기를 묘사할 수 있는 풍경, 반드시 사람이 들어있지 않아도 신발이나 농기구, 빨래, 연기 등으로도 표현이 가능하다. 물질문명이 범람한 현대인들의 생활 모습을 분위기 있게 담아두는 것도 시대 상황들 기록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후에 따른 촬영

맑은 날 - 아침부터 저녁까지 순광, 역광, 톱광 등 모든 빛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흐린 날 - ISO 200의 필름이나 선명도를 높여주는 PL필터, 삼각대 등이 준비되어 있으면 유용하다.
비오는 날 - 비올 경우를 대비해서 카메라 비방지용 비닐커버, 우의, 우산, 배낭 커버 등을 준비해 다니면 좋다.
비온 후 - 풍경 촬영에서 가장 선명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눈오는 날 - 만약 눈이 내리는 동감을 살리고 싶다면 셔터 스피드를 1/250이나 1/500정도로 놓고 촬영
설 경 - 노출을 +1/2 스텝 정도 증감해야 눈이 더 잘 살고 측광이나 역광이 효과적이다.
안개낀 날 - 환상적인 장면을 원한다면 노출을 +1/2 스텝이나 +1 스텝 정도 증감을 해 주어야만 한다.
운 해 - 산새에서 구름이 살포시 걸리어 있는 장면

시간에 따른 촬영

해뜨기 전 - 노출은 기본으로, 즉 자동 노출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일 출 - 해뜨기 직전 -1/2 스텝부터 해뜸까지 최소한 10컷 정도를 브라켓팅(기본은 ISO 100 f5.6 1/60초)
야간 촬영 - 어둡기 전에 장소를 선택하고 카메라 위치와 렌즈, 삼각대 등을 완전히 준비

카메라의 각도

수평 앵글 - 대부분의 풍경사진에서 선택되곤 하는 가장 무난한 각도로 이미지의 변형이 최소화됨
하이 앵글 - 운해 같은 자연을 표현하는 데에 적당 / 야생화 등의 작은 피사체의 촬영에는 입체감이 떨어짐
로우 앵글 - 웅장한 느낌을 더해주고 싶을 때 선택 / 하늘의 느낌을 전해주고 싶을 때에 자주 사용

표현의 방법

동 감 - 저속 셔터 스피드로 촬영하여 계곡의 물 흐름이나 나뭇가지 흔들림, 꽃의 움직임 등을 표현
입체감 - 조리개 개방하여 앞과 뒤의 초점 흐림 / 광각 렌즈는 다이나믹한 표현 / 로우 앵글
현장감 - 육하원칙을 표현 / 입체감과는 반대로 팬포커스 수법
질 감 - 저감도 필름을 사용해서 선명하고 디테일한 느낌

기술적인 면

렌즈의 선택 - 사용할 렌즈의 초점거리에는 특별한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고, 제각기 표현 의도와 종기에 따라 다르게 선택한다.

필름과 필터의 선택

컬러사진
- 데이라이트 타입
- 색온도 변환 필터 / UV필터나 스카이 라이트 필터 / 편광필터(푸른하늘이나 수면 그 밖의 반사광을 제거하고 색순도를 높여 콘트라스트를 증가)

* 흑백용 샤프커트 필터 병용 / 텅스텐용 컬러 필름

흑백사진
- 저감도 필름 ; 파나토믹X(코닥), 네오팬F(후지) ; 미립자, 콘트라스트 강함
- 고감도 필름(ISO 400이상) ; 초망원 렌즈에 의한 흔들림 방지 / 야경 촬영에도 유리
* 미니카피(ISO 32, 후지), 테크니컬팬2415(ISO 25, 코닥) : 콘트라스트가 매우 강함, 중간 톤을 많이 생략한 특수한 풍경 촬영
- YG Y1 Y2 필터 사용 : 푸른 하늘을 적당히 억제하고 구름을 선명하게 묘사
- Y3 O R1 필터 사용 : 강한 콘트라스트에 의한 중간 톤의 생략 효과, 원경도 선명하게 묘사

촬영의 실제

파도·반짝이는 바다를 찍고 싶다
- 역광 라이팅이 되어야 한다.
- 크로스 필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 노출보정이 필요하다.

일몰직후의 저녁풍경을 찍고 싶다.
- (-)쪽으로 노출을 보정한다.
- 1∼2단의 단계노출을 한다.
- 삼각대로 떨림을 방지한다.

하늘과 하얀 구름을 뚜렷하게 찍고 싶다.
- 편광필터를 사용한다.
- (-)쪽 노출보정, 0.5∼1단으로 촬영하면 구름에 디테일이 잘 묘사된다.

비를 직접적으로 표현하고 싶다.
- 사진 배경에 안개구름이나 먹구름을 넣으면 현장감이 생긴다.
- 1/30의 셔터 속도로 촬영하면 빗살이 수직으로 그어진 듯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 플래시를 사용하게 되면 카메라 가까운 곳의 비가 반사되어 직접적인 표현이 가능하다.

눈을 찍고 싶다.
- 기본적으로 (+)쪽으로 노출보정한다.
- 세밀한 단계노출을 한다.
- 응달이나 이른 아침, 일몰 후는 보정이 필요없다.

담배연기·수증기를 찍고 싶다.
- 역광을 이용한다.
- 컬러는 슬라이드 필름, 흑백은 콘트라스트가 강한 필름이 유리하다.
- (+)쪽으로 노출보정을 한다.
- 스트로보의 짧은 섬광을 이용한다.

신록을 시원스럽게 찍고 싶다.
- 역광, 반역광이 좋다.
- (+2∼3)단의 노출보정을 한다.
- 편광필터를 사용한다.


<자료 출처 : 엠파스 사진중독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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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00:12 2007/02/21 00:12

CAM assay 중에..


CAM assay를 시작한지...벌써 4?5?일 정도 되가는거 같다...ㅋ

첫날은 계란에서 알부민만  5 ~ 7ml 정도 빼고 incubator에 넣어 놓고 있었는데..

오늘 계란에 window를 내기는 데...(윗부분 제거하는 작업...;)

속에서 막 생성되는 생명체....ㅋ~

얼마나 신기한지....그 쪼그만한 심장이 뛰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니고

4일정도 뿐이 안되었는데 벌써 눈까지 생성되있는게 아닌가...ㅋ

아므튼...실험하면서...신기한 것을 많이 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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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17:03 2007/02/20 17:03

천문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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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경북 예천군 감천면 덕율리 산 133(덕율삼거리)

전 화 : 054-654-4977

팩 스 : 054-654-5230

설 립 자 : 똥 나일성 박사


개 요 :

동서양의 별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나일성 천문관 예천에서 영주로 가는 28번 국도변에 위치한 나일성천문관은 나일성 박사가 연구하고 수집한 천문 자료들을 전시한 박물관겸, 천문관측 장비를 두루 갖춘 천문대겸 방문객 들에겐 산 교육장이다.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 별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옛천문도와 현대 성도 100여 점이 전시돼 있고, 이 밖에 서양 및 아라비아의 옛 해시계, 천체 관련 고문서, 가타 천문 관련 사진 및 자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배치되어 있다.
나일성천문관은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우주의 신 비로움과 천체에 대한 열정을 북돋아 주는 훌륭한 학습장이 되고 있다.


오픈시간 : 동 절 기 - 09:00 ~ 16:00
                하 절 기 - 09:00 ~ 17:00
              휴 관 일 - 매주 화요일

        ※ 현재는 관람할 수 없다고 합니다..;;(바로 옆에 천문대가 있다고하네요.)

장 료 : 일반인 및 대학생 : 3,000원
               초.중.고등학생/ 유치부 : 2,000원

문     의 : 천문관 사무실 054-654-4977

주변명소 : 석송령, 용문사, 초간정, 예천권씨종택, 옥천서원, 비룡산 장안사

교통안내 :

< 자가용>

1) 서울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신갈JC 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단양, 풍기, 영주를 지나 예천IC로 빠져 나온다. 예천IC를 나오자마자 좌회전하여 예천읍을 향해 가다보면 예천에서 영주로 이어지는 28번 국도와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하 고 여기서 우회전하여 영주방면으로 약 8km 정도를 가면 덕율삼거리에 약간 못 미처 오른쪽에 나일성천문관 입구가 나온다.

2) 서울에서 가는 또 다른 방법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문경새재를 지나 점촌IC에서 빠져나와 28번 국도를 거쳐 예천으로 간다. 예천에서 28번 국도를 이용해서 영주 방면으로 약 8km 정도를 가면 덕율 삼거리에 약간 못미쳐 오른쪽에 나일성천문관 입구가 나온다.

3) 대전에서는 국도를 이용해서 상주, 문경(점촌)을 거쳐 예천으로 간다. 예천에서 28번 국도를 이용해서 영주 방면으로 약 8km 정도를 가면 덕율삼거리에 약간 못 미쳐 오른쪽에 나일성천문관 입구가 나온다.

4) 부산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로 와서 서대구, 금호JC에서 중앙고속도로 를 이용해서 예천IC에서 예쳔읍으로 향하다가 28번 국도와 만나는삼거리에서 우 회전하여 영주 방면으로 가다가 덕율삼거리에 약간 못미쳐 오른쪽에 나일성천문 관 입구가 나온다.

5) 광주에서는 88고속도로를 타고 서대구IC로 온 다음 다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서 예천IC로 빠져나온다. 예천IC 에서 예천읍으로 향하다가 28번 국도와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영주 방면으로 가다가 덕율삼거링 약간 못미쳐 오른쪽에 나일성천문관 입구가 나온다.

6) 대구에서는 중앙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서안동을 지나 예천IC로 빠져 나온다. 예 천IC에서 예천읍으로 향하다가 28번 국도와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영주 방면으로 가다가 덕율삼거리에 약간 못미처 오른쪽에 나일성천문관 입구가 나온 다.

<대중교통>

1) 서울 ↔ 예천 : 동서울터미널에 우등 및 일반고속버스 1일 11회 정도 운행

2) 대구 ↔ 예천 : 북부시외버스정류소에 직행버스 1일 10회 정도 운행

3) 대전 ↔ 예천 : 1일 10회 정도 운행

4) 부산 ↔ 예천 : 동부터미널에 1일 1회 정도 운행(17:00) *예천버스터미널(054-654-3798) *예천시내버스(054-654-4444)

<현지교통>

1) 예천읍에서 감천면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감천문화마을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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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자 : 예천군 새마을과 (054-650-6092)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출처 : 네이버 여행가이드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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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16:34 2007/02/2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