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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9/11 사자자리에 깃든 이야기~☆ - Asteria
  3. 2006/09/11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들의 조언이라고 하네요..^^ - Asteria
  4. 2006/09/10 은근한 압박.. - Asteria
  5. 2006/09/09 새집으로 이사 왔습니다! - Asteria
사진인이 지켜야 할 25계명 [펌]



1. 자기 카메라의 성능을 파악하자

일반적으로 카메라는 그 성능의 범위 내에서 무리없이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사진관에서 사용하는 뷰 카메라로 거리스냅을 찍는다거나 콤팩트 카메라로 먼거리의 남산 꼭대기를 찍으면 좀처럼 찍히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카메라의 성능과 구조를 잘 알고 그 조작에 익숙해 지는것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 첫 걸음이다.


2. 찍는 목적을 확실히 나타내자.

타인이 봐서 무었을 목적으로 찍었는지 모를 정도의 사진을 만들지 않지 위해서는 촬영의 목적을 명백히 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찍으면 가장 효과적인가를 미리 연구하는것이 중요하다. 여분의 것은 넣지 말고 화면을 될 수 있는대로 단순화하는 것이 아름답다. 누가 봐도 잘 찍었다고 감탄하는 사진을 만드는 방법이다.


3. 좋은 필름을 사용하자.

솜씨가 좋고 좋은 카메라가 있어도 필름이 나쁘면 절대로 양질의 사진이 찍히지 않는다. 오래 되어 변질되었거나 보존 방법이 나빠 습기가 찼거나 광선이 들어 갔거나 하면 쓰지 않는것이 상식이다. 습기없고 차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고 촬영이 끝나면 즉시 현상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필름은 가급적 동일한 것을 계속 사용하는것이 좋다.


4. 불필요한 부분은 넣지 말자.

가령 인물사진의 경우 인물의 머리위로 전신주가 솟아 있거나 얼굴부분을 지평이나 수평선이 가로 질렀다던지 또는 그 인물의 전후좌우에 강한 선이나 모양이 있다던지 하면 그것은 화면에 방해가 되고 좋은 사진이라 할 수 없다. 이럴 때는 카메라의 각도나 찍는 장소를 바꾸는 등의 연구가 있어야 하며 될 수 있는대로 필요 이외의 것을 넣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충 구도에 대한 공부를 하고 처음은 구도의 기본과 정석대로 화면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


5. 피사체에 비치는 광선을 잘 보자.

사진은 광선으로 그리는 그림이므로 광선에 관심을 가져야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다. 어떤 피사체를 찍을때는 어느 방면에서 광선이 비치면 가장 효과적인가 또는 가장 아름답게 보일까, 각도 장소 시간 광선의 강약등을 고려해서 가장 좋다고 생각했을 때에 처음막?셔터를 누르도록 습관을 갖는것이 잘 찍는 비결이다. 그래서 광량이 부족할때는 광선을 반사시키던가 광량이 강할때 다시 찍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6. 셔터를 누를때 흔들리지 않게

셔터가 열렸다가 닫히는 순간에 카메라가 움직이는 것을 카메라 흔들림이라고 한다. 피사체가 움직여도 마찬가지다. 셔터를 누를때 주의 해야 하며 특히 슬로우 셔터의 경우는 삼각대나 책상, 건물 전신주 등에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찬스가 있다 해도 찍을때는 숨을 죽이고 마음을 안정시킨다음 살짝 셔터를 눌러야 한다.


7. 슬로우 셔터를 끊는데 익숙하자.

이른 아침, 해가 질 무렵, 실내, 야간 등은 제법 밝은 렌즈라도 바른 속도의 셔터를 끊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삼각대나 기타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카메라를 고정 시키고 슬로우 셔터로 촬영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날 아무리 고감도의 필름이 나오고 강력 증감을 하는 현상약이 있다 해도 슬로우 셔터로 촬영하지 않고서는 안될 경우가 있다. 슬로우 셔터를 잘 써야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8. 움직임이 빠른 피사체는 이렇게

피사체가 움직이고 있는 경우의 촬영에는 빠른 셔터를 끊는 것이 상식이지만 정지된 순간을 잘 노려서 셔터를 끊는다던가 좀 거리를 두고 찍는 등의 방법이 있다. 그러나 무었이든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지시켜 놓고 찍지 않으면 안된다는 이유도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피사체의 일부가 움직여서 찍힌 것이 오히려 동감이 표현이 되어 좋은 경우가 있다.


9. 촬영테이타를 기록하자.

정확한 노출을 경험과 육감으로 측정할수 있도록 연구하는 것이 좋다. 물론 오랜 시일을 두고 찍어서 일류 작가가 된다면 몰라도 초보자들에게는 가장 빠른 시일안에 정확한 노출을 측정할수 있도록 하는 지름길은 촬영테이타를 정확하게 기록 하는것 이라고 하겠다. 사진 뒤에다 찍을때의 모든 상황을 기록해 두면 다음에 그것을 참고로 해서 찍으면 실패도 없고 그것이 경험으로 쌓이면 노출계 따위는 필요치 않다.

10. 사진을 많이 찍자.

이론이나 조작법을 배우고 익혔어도 실제로 찍어보고 그 결과에 의해서 연구하지 않으면 늘지도 않을 뿐더러 사진의 재미도 모르게 된다.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대략의 지식을 얻게되면 먼저 찍어 보아야 하고 실제의 경험은 어떤 경우에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11. 실패했을 때는 원인을 찾아내자.

열심히 찍은 사진이 실패했다면 그 실패 원인을 그대로 둔다면 발전이 없고 찾아내어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신이 실패의 원인을 잘 파악하지 못할 경우에는 서슴치 말고 주위 분들에게 문의 하여야 한다.


12. 동호회에 참석하자.

서로 마음이 맞는 초보자 사진가끼리 모여 연구회 같은 것을 만들어 참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사진책, 전문잡지들을 꼬박꼬박 보는 것도 좋지만 월례 모임에 나가서 자신이 찍은 사진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사진도 보고 그것을 평가해 주는 전문가의 이야기는 중요하다.


13. 작은것은 크게 큰것을 작게보자.

사진을 발견의 예술이라고 하듯이 정말 찍고 싶다는 피사체를 발견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극히 작은것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우리들은 그것을 작은 것으로 무시해버린다. 그러나 그것들을 그대도 보지 말고 아주 크고 위대한 것으로 볼때 좋은 피사체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것을 크게 보고 가지를 부여해 보자. 또 이와는 반대로 아주 큰것들을 작게보는 습관을 가져보자. 아무리 큰것이지만 그것을 작은것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할수 있다.


14.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사진을 시작해서 가족이나 친지 이웃을 몽땅 찍고나면 다음은 무었을 어떻게 찍어야 될지 잘 모를 때가 온다. 그때는 신문, 잡지, 전람회, 선배의 작품등을 보고 감명을 받은 사진의 모방을 해보는 것도좋다. 점점 기술이 늘어나고 훌륭하게 모방을 하게 되면 사진의 요령도 알게되고 또 한걸음 나아가서는 자기 독자적인 감각에 의한 사진도 만들 수 있게 된다.
이 모방은 어느 시기에 가서는 끝 내야 된다.


15. 사진을 감상하는 눈을 기르자

사진의 좋고 나쁨을 분별할수 있으려면 무었보다도 많은 사진을 보는것이라고 하겠다. 신문, 잡지, 화보, 전람회, 월례회, 강연회, 선배의 작품, 동호인의 앨범등 기회가 있는대로 보고 연구하는 것이 사진에 대한 감상안을 기르는 의미로서 무척 중요하다. 많이 찍는 동시에 많이 보도록 노력하자.


16. 사진의 화조(畵調)

흑백의 사진은 백색에서 흑백에 이르기 까지 농담의 계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아름답다. 아무리 화조의 농담이 풍부해도 그 분량의 배치가 적당히지 못하면 화조는 아름답게 되지 못한다. 가령 흑백의 중각 구조가 꼭 같은 분량으로 이루어진 구도는 좋지 않다. 즉 어느 하나가 특히 흑이든 백이든 강력하게 어필 되는것이 좋다.


17. 앨범을 만들자.

카메라가 있으면 꼭 앨범을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 가족들의 기념 사진도 찍을때 마다 날씨, 조리개, 노출등을 촬영 년, 월, 일과 간단한 설명서를 써서 앨범에 붙여두면 아무리 그 사진이 좋지 못해도 먼 장래에 귀중한 기념이 되며 훗날 참고가 된다.


18. 색채에 현혹되지 말자.

흑백사진에서는 색채의 아름다움 보다 광선과 그림자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다. 가령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해서 빨간 감을 찍는것 보다는 석양을 받아 은색으로 반짝이는 갈대쪽이 훨씬 아름다운 사진으로 된다는 것을 머리속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어떤 색채는 어떻게 흑과 백의 농담으로 재현되어지는 가를 늘 연구하고 알아 두어야 한다.


19. 필름은 정리해 두자

자기가 찍은 사진의 필름을 산이면 산, 구름이면 구름을 각각 종류별로 정리해 놓으면 좋은 기록으로 남을 것이고 또 좋은 기념으로 되어 촬영의 목적을 십분 달성하게 된다.


20. 사진은 두 종류

하나는 소수의 사람을 위해서 음미와 가치를 갖는 사진이고, 또 하나는 잡지, 전람회, 각종 콘테스트 등 일반적인 공개를 목적으로 하는 사진이다. 전자는 기록 사진이나 기념사진이라고 할수 있으며 후자는 작품사진 또는 예술사진이라고 하겠다. 그 어느것 이라도 경중의 차이는 있을수 없지만 처음부터 명확하게 목적을 위해서 찍는것이 중요하다.


21. 강한 직사광선을 카메라에 쪼이지 말자.

카메라나 특히 렌즈는 강렬한 광선을 받지 않게 촬영하는 것이 좋다. 카메라나 렌즈 자체에도 나쁘지만 안에 있는 필름에도 좋지 못求? 필름을 넣고 빼는것도 그늘이나 실내에서 하도록 하자.


22. 소형 카메라는 언제나 갖고 다니자.

소형카메라의 장점은 휴대의 편리함과 조작의 경쾌성이 있다. 그 특징을 살려서 사진의 기록성을 활용하여 언제나 카메라를 휴대하고 모든 피사체에 대해 가볍게 메모하듯이 그것을 구사하록 하자. 언제나 셔터를 끊을수 있도록 조리개, 거리등을 미리부터 머리속에 계산해 두는것이 좋다.


23. 공개되는 작품은.

일반적으로 공개하는 작품에는 그 만큼의 감상 가치가 없어서는 안된다. 감상자에게 강렬하게 느낄수 있는 그 무었인가가 있으면 훌륭히 공개할수 있는 자격이 된다. 어떤 사진이든 그것이 한번 작가의 손에서 떠나 공개되면 벌써 그 사진은 보도적인 역활을 하게 된다. 공개되는 사진에는 언제나 작가의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4. 흑백사진은 가정 암실을 갖도록

사진을 직접 자기손으로 만들면 사진에 대한 공부가 몇 배나 더 빨리 늘고 비용 또한 싸게 든다는 잇점이 있다. 요즘은 중고셋트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25. 신념이 생기면 공모전에 출품하라.

조금이라도 자신이 생기면 용감하게 여러군데의 공모전 콘테스트, 신문, 잡지등의 현상모집에 응모해 보도록 한다. 가령 그것이 이번에 상을 받지 못해도 응모하는 참여 의식이나 사진에 대한 열의는 사진을 빨리 늘게 해주고 한번이라도 입선을 하게되면 흥미도 깊어지므로 이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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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01:17 2006/09/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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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가 없앤 사자 하늘에서 똥별 쏟아내 봄이 왔음을 알려 주는 대표적인 별자리가 바로 사자자리다. 재미있게도 사자 머리 부분의 들은 ‘물음표(?)’를 뒤집어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그 모양 때문에 서양에서는 낫이라고 했으며, 동양에서는 사자 머리 부분을 헌원 별자리라 불렀다.

헌원은 중국 민족의 시조라고 할 만한 인물이다. 그가 왕위에 있을 때 하늘에서 누런 용, 즉 황룡이 내려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헌원을 황룡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헌원 별자리를 보고 용의 모습을 떠올렸다. 또 사자 꼬리에 보이는 ‘데네볼라’는 동양에서 오제좌 별자리이다. 이 별자리는 헌원을 비롯한 다섯 임금이 회의하는 곳이라고 전해진다.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사자자리의 주인공은 헤라클레스가 무찌른 사자라고 한다.

아주 먼 옛날 하늘이 온통 혼란에 빠져 있었을 때 불타는 유성 하나가 지구로 날아들었다. 이 유성이 황금사자로 변해 그리스 네메아 골짜기에 떨어지는 게 아닌가. 이 사자는 몸집이 크고 성질도 포악해 사람들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였다. 마침내 네메아를 다스리던 왕이 당대의 영웅 헤라클레스에게 사자를 없앨 것을 명령했다.

헤라클레스는 활, 칼, 창을 들고 싸웠지만 사자를 무찌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사자는 불사신의 몸이라 화살도 꽂히지 않고 칼로 베어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몽둥이로 계속 때리다 사자가 지쳐 쓰러진 틈을 타 목을 졸라 죽였다. 그는 어떤 무기도 뚫을 수 없던 사자의 가죽을 벗겨 옷으로 걸치고 다녔고, 제우스는 이 사자를 별자리로 만들어 주었다.

또 사자자리는 매년 11월 중순 똥별(유성)을 뿌리는 별자리로 잘 알려져 있다. ‘템펠-터틀’이란 혜성이 지구 궤도에 자신의 잔해를 남기는데, 지구가 혜성의 잔해가 모인 곳을 지날 때 이들 잔해가 지구에 빨려 들면 대기권에 수많은 똥별이 비처럼 떨어진다. 이를 유성우라고 한다. 또 똥별이 출발하는 지점이 사자의 뒷덜미 부분이라 이 유성우를 사자자리 유성우라고 부르는 것이다.

사자자리 유성우는 평년에 시간당 10개 정도씩 떨어지는데 공교롭게도 33년마다 대규모로 쏟아질 때가 있다. 역사적으로 1833년, 1901년, 1966년에 엄청난 수의 똥별이 떨어졌다고 한다. 최근에는 2001년 11월 19일 새벽 우리나라에 시간당 최대 2만개의 똥별이 퍼붓기도 했다. 사자자리 주인공인 황금사자의 포효가 아니었을까.

<출처 글 -  동아사이언스 이충환, 사진 - 박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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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02:45 2006/09/11 02:45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들의 조언이라고 하네요..^^ [펌]


Bob Krist (“Danish Light,” July/August 1998)

- Pay attention to the quality of light and not just the subject.
좋은 빛을 찍는 겁니다. 좋은 대상물이 아니예요.

- Shoot in warm light, around dawn or dusk.
해가 있을 때 찍으세요.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입니다.
(한 낮 태양의 직사광이 아닌 새벽녘이나 저녁 무렵의 빛을 이용하세요)

- Always take a look at the edges of the view field.
언제나 시야의 가장자리(끝)를 주목하세요.

- Shoot plenty of film.
셔터누르는 걸 아끼지 마세요.

- Include a dominant element in the image.
내가 담고자 하는 것의 제일 중요한 부분을 빠뜨리지 마세요.

- Always carry a polarizing filter and tripod with you.
편광필터와 삼각대를 챙기세요.

Gail Mooney (“America’s Hometown,” July/August 1998)

- Be an observer. Be patient and watch life as it happens?then be ready to capture
the right moments as they present themselves.
삶을 관찰하세요. 기다리며 지켜보세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사진으로 담으세요.

- Don’t bog yourself down with all the latest gadgets. The real art is being able
to communicate and to understand what the message is.
최신의 장비로 당신 자신을 엉망으로 만들지 마세요.
진정한 예술은 그 것이 말하는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 A lot of amateurs make the same mistakes: not thinking about what they’re shooting;
not considering the light; staying on the outside and not getting in where the
action is; using a flash in a big interior where it won’t do any good.
많은 아마츄어는 공통된 실수를 하곤 합니다. 뭘 찍고 있는지 생각지 않고, 빛을 무시하며,
뭔가 사진찍기 좋은 것에서 멀리 있으며, 플래시가 도움도 안되는 아주 큰 실내에서
플래시를 사용합니다.

- Never leave home without lots of extra batteries, a small flashlight, a compass,
a magnifier, and a weather radio.
풍경사진을 찍을 때는 충분한 건전지, 작은 손전등, 나침반, 쌍안경과 작은 라디오를 챙기세요.

Jim Richardson (“Sojourn on a Southern Highway,” November/December 1998)

- Shoot more pictures and throw away the bad ones. You’ll try more things: angles,
exposures, and so on. The one way to get the photo right is to try lots of different
approaches.
많이 찍고 그중에서 고르세요. 구도와 노출값등을 바꾸어 여러 가지를 시도하세요.
좋은 사진을 찍는 방법은 같은 걸 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 The human eye sees differently than a camera, so try to imagine how that image will
look in a photograph.
우리가 보는대로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니 사진으로 찍혔을 때를 머릿속으로 그리세요.

- Don’t just point the camera at the scene. Try to create a sense of depth and put things
in the image for scale.
눈에 보이는대로 찍는 것만 하지말고 풍경을 사진에 적절하게 늘어놓는 자기만의 감을 만드세요.

- Get up early and stay out late.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세요.

- Force yourself to “think little” and to “think big” by doing close-ups and
long shots. You’ll gain a lot in the process of looking for details and grand-scale
images.
작은 피사체는 "작게 생각하고" 너른 풍경은 "크게 생각하세요"

- Try carrying a right-angle viewfinder and put the camera on the ground or up high
on a ledge and experiment.
적절한 앵글의 뷰파인더를 써서 사진기의 보는 눈높이를 바꿔보세요.

- Meet the people you are going to photograph and establish a rapport before you begin
shooting.
사진찍을 사람과 먼저 친해지세요.

- Use wide-angle lenses for close-ups, because it’s easier to create a sense of
perspective.
다가가서 찍을 때는 광각의 렌즈를 쓰세요. 원근감을 만들기가 더 쉽습니다.

- Carry a compact folding reflector to illuminate objects in the foreground.
접는 반사판을 가지고 대상물에 앞에 낮은 곳에 두면 빛이 더 살아납니다.

- When you are traveling, go to a souvenir shop and pick up a bunch of postcards
for the place you’re visiting. It will let you see how others see each place
so you can try to approach it more creatively. Invariably, you will also find
something that you didn’t know was there!
여행에서는 관강상품 가게에서 그 지방의 엽서들을 보면 다른 이들이 보는 방법을
볼 수 있고 당신은 더 창조적인 사진을 위한 다른 방법을 찾을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그 지방에 있는지 몰랐던 새로운 장소나 볼거리를 찾을 겁니다.

Mark Thiessen (“Garden of Dreams,” January/February 1998)

- Try to get close enough to your subject to capture the important details.
한발 더 다가가세요. 아니 뚜벅뚜벅 걸어가세요. 찍고 싶은 구도에서 더 다가가세요.

- Experiment with different types of film in different lighting conditions.
For example, try using tungsten film outdoors, perhaps using a fill-flash
with a daylight-to-tungsten gel taped over the head.
여러 상황에서 여러 필름을 여러 빛의 상황으로 실험하세요.

- Try using a fanny pack rather than a camera bag. It is not only lighter but safer
while traveling in foreign countries.
허리쌕을 이용하세요. 가볍기도 하거니와 여행지에서 더 안전해요. 도난을 막아요.

- Take a tripod, which allows you to use slower speeds and longer lenses during twilight.
삼각대!

Bill Luster (“Brown County,” July/August 1997)

- Be as basic as you can in your equipment. Try to use just a camera, a couple of lenses,
and not much more. It keeps you thinking about what you’re shooting.
단촐하게 꾸려서 다니세요. 사진기 한개에 렌즈 두어 알에 몇가지 악세사리만 챙기세요.
촬영에 몰두할수 있게 도와줄거예요.

- Try to include people in every picture you shoot.
사람이 들어가야 사진이 재밌어집니다.

- Make sure you’ve got film in the camera, set the ISO dial, and don’t shoot into
the sun.
필름은 넉넉하게 갖고 다니시고 필름감도를 맞추어 찍는 걸 잊지마세요. 해는 찍지마세요.
필름만 버립니다.

- When shooting horses, putting pebbles in an empty film canister and shaking it really
gets the animals’ attention. They think it’s food so they respond to it.
말들을 찍을때는 작은 자갈 몇개를 빈 필름통에 넣어서 흔들면 관심을 가질겁니다.
먹인 줄 안대요.

- Always have a sturdy tripod handy and never leave home without duct tape in your
camera bag. Tape around the camera to keep out dust and water. You can also writes
notes on the tape to organize caption information at the end of each day.
무식한 삼각대와 넓은 종이 테이프!


http://www.nationalgeographic.com/photography/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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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02:18 2006/09/11 02:18

은근한 압박..

심히....정신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아니..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있다는것이 맞을까????

아직 아는것이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다....ㅠㅠ

랩미팅할 날도 점점 다가오는데.....

도통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건지 아직도 감을 못잡고 있으니..

너무 많다...이눔의 무샤 anti body가....ㅠㅠ

어떤게 signal 에 관련된건지도 모르겠고...

어떤 기능을 하는놈의 것인지도 모르겠고....

왜이리 찾기가 힘든거야....생각만큼 쉽게 해결되는건 없는거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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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21:48 2006/09/10 21:48

안녕하세요~!!

새집으로 이사를 할려 합니다..^^

역시...직접 관리하는게 훨씬더 재미가 있을 듯 하네요..^^

어찌보면 싸이가 편한면도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자주 놀러와주세요...;;

아직 볼꺼는 없지만...점차 늘려 가야겠죠..^^

왔으면 방명록(Guestbook)에 글남겨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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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9 01:43 2006/09/09 01:43